[영화] 안녕, 헤이즐 : 외국영화, 로맨스, 투병 생활
영화의 등장인물 및 투병 생활을 하는 커플 이 영화는 암에 걸린 두 십 대들 사이의 비극적이고 애잔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주제를 말하자면, 노골적인 멜로드라마라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열정적이고, 매혹적이고, 흥미가 있어야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우리를 울리려는 의도를 가진 여러 장면들이 있지만, 베스트셀러인 "The fault in our stars"을 영화화한 것은 감정적으로 무표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우리를 진정으로 느끼게 하는 대신에 우리의 머리를 때리고 마비시키려고 너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작가 존 그린의 눈물을 자아내는 듯한 젊은 감각을 각색한 조쉬 분 감독의 작품에는 무대, 프레임,..
2023. 1. 10.